Quotes
어떨 때는 무서울 만큼 강한 힘을 가지고 싶다가도, 어떨 때는 한없이 약해져 어떤 것과도 싸우고 싶지 않은, 우리의 변화하는 성정이 결국 불안과 공포의 근원인지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먹는 약이나 좋은 정신과 의사보다는, 누군가 와락 안아주는 일 같은 것이 우리의 불안을 잠재우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서면으로 방법을 묻고 서로를 깊게 이해하려 손을 내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계속 이겨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대체로 패배하고 가끔 승리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다시 패배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래서 삶은 눈물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