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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릳츠 역시 누군가에게는 '결과'입니다. 각 구성원의 에너지와 노고가 집결되어 몇 년에 걸쳐 이룬 결과이죠. 동시에 과정입니다. 프릳츠라는 이름이 30년 혹은 50년 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을 위해 허민수 셰프는 삶의 태도, 직업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강조합니다. '빵과 커피를 만드는 기술자들이 자신의 기술로 생계를 해결해나가는 회사'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 프릳츠는 혼자 돋보이기보다 함께 일하는 법, 그리고 경쟁보다 공생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