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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라라랜드>를 봤을 때는 상상의 향연이 미아의 상상일지, 세바스찬의 상상일지 궁금했다. 비행기에서 다시 보니 누구의 상상인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보였다. 중요한 건 어떻게 열정을 되찾을 것인가고, 그 열정이 바로 우리가 우리 자신을 가장 사랑했던 시간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당연히 그런 열정을 가진 사람에게 매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