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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다 보면 잘못할 때가 있다. 가정에서도, 친구 사이에서도, 그리고 회사에서도. 문제는 그 잘못보다 심하게 질책을 받는 경우다. 1만큼 잘못했는데 10만큼 비난이 쏟아지는 것이다. (중략) 이럴 때는 정말 억울하고 분하다. 그때 내 잘못은 1뿐이라서 10만큼 쏟아낸 당신의 비난은 온당하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다. 심지어 상대를 패고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억울하고 분해도 그때는 참고 넘어가야 한다. 다시 만날 일이 있는 상대인지 아닌지 몰라도 명분의 우월함을 완벽하게 확보하기 전까지는 참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