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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 개인의 일탈을 막는 건 조직의 규율이지만 일차적으로는 조직의 동료다. 옳고 그름의 판단이 희박한 동료들과 일하는 개인의 고통은 극심하다. 하나 마나 한 이야기겠지만 가능한 한 좋은 조직에 가는 게 좋다. 내가 속한 친구나 동료 집단이 일탈을 제어하는 게 아니라 방관하거나 조장할 것 같다면 상종하지 않는 게 좋다. 동료와 친구의 모습이 바로 내 현재와 미래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