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ay Off — Kyoto

1일차 · Scene #1

집에서 출발

첫 일본 여행의 설렘과 두려움

  • 짐 싸기: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서 짐을 쌌다. 3박 4일 일정인지라 백팩 하나만 들고 가볍게 떠나려 했는데, 노트북과 책, 티셔츠 서너 장과 속옷, 양말 만으로도 가방이 빵빵하게 찼다. 이것저것 사오게 되지 싶은데, 가방이 이렇게 꽉 차면 낭패다. 기내용 캐리어를 꺼냈다가 이건 오버인 것 같아서 다시 집어넣고, 나이키 더플백 꺼내어서 옷을 넣으니 짐이 적당히 배분된 느낌이 들었다. 방 간단히 청소하고 짐 챙기고 출발.
  • 이동과 주차: 미리 살펴본 바로는 김포공항 국제선 주차장 규모가 작고 혼잡하다고 하여, 한 정거장 이동하여 개화역 환승주차장에 주차해둘까 싶었다. 그런데 새벽 여섯 시 반 출발이어서 그런지 김포공항 국제선 주차장 잔여석이 많아보였다. (김포공항 주차장 현황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에서 김포공항까지는 35분이면 간다. 덕분에 안전하게 국제선 터미널 지하주차장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