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ay Off — Kyoto

3일차 · Scene #3

묘한 매력이 있다

소바집 SUBA에서의 점심 식사

카페에서 나오니 우중충했던 날씨가 밝아져 있었다
카페에서 나오니 우중충했던 날씨가 밝아져 있었다
벚꽃 시즌은 지났지만 곳곳에서 보이는 꽃들이 좋았고
벚꽃 시즌은 지났지만 곳곳에서 보이는 꽃들이 좋았고
꽃이 좋아지고 있는 나이 38세…
꽃이 좋아지고 있는 나이 38세…

SUBA

  • 카모강 근처에 있는 소바집 SUBA로 향했다. ‘하트페어링’에 나와 커플이 된 우재, 지원의 유튜브 채널에서 본 교토 여행 브이로그 우재 지원의 교토 여행 기록 에서 눈여겨봐두고 구글 맵에 저장해둔 곳인데, 걷는 방향에 있었던 덕이다. (그나저나 하트페어링은 안 봤지만 저 두 분의 브이로그 영상 너무 좋았다. 말수 적은 두 연인의 잔잔한 모습에서 묘한 안정감을 느끼는 1인.)
  • SUBA는 간단하게 서서 먹고 떠날 수 있는 소바집이었고, 이날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버린 평일이었던지라 예상과 달리 줄이 거의 없어서 냉큼 들어갔다.

짐 바리바리 싸들고 메뉴 스터디 중…
짐 바리바리 싸들고 메뉴 스터디 중…
영어를 병기한 메뉴판이 꽤나 친절해서 좋았답니다.
영어를 병기한 메뉴판이 꽤나 친절해서 좋았답니다.
온천 계란에 고기 듬뿍 든 온소바. 배가 안 고팠지만 금새 다 먹어버렸지.
온천 계란에 고기 듬뿍 든 온소바. 배가 안 고팠지만 금새 다 먹어버렸지.
다시 천을 따라 걸어 가와라마치로.
다시 천을 따라 걸어 가와라마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