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5년 5월, 화목요일에만 출근하는 주2일 파트타임으로 일을 도우러 나오기 시작했다. 원래 계획했던 프로젝트가 6월 말경에 - 생각보다 더 빠르게 마무리 되면서, 다음 프로젝트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었다. 팀에서 해볼 수 있는 일들이 많으니 함께 고민을 해보자며, 간단히 이력서를 만들어봐줄 수 있느냐고 물어봐주셨다.
거의 10년 만에 처음으로 만들어본 이력서를 전달드리면서도, 이미 너무 훌륭한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회사를 빠르게 성장시켜나가고 있는데 내가 여기서 기여할만한 프로젝트가 있을까? 반신반의했다. 새롭게 맞춰나갈만한 퍼즐의 빈 칸이 잘 안 보이는걸.
#2
7월에 정규직 오퍼를 받았다.
#3
2025년 9월 1일에 풀타임으로 팀에 합류했다.
2026년 9월 1일, 어느새 입사 1주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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