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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2026년

2026년 1월 3일 (스레드)

  • 강남순환고속도로에 구간단속 생겼네. 고속도로 구간 단속, 터널 내 실선 차선 변경 금지 같은 제한은 최소화하면 좋겠다. 빨리 갈 사람은 빠르게 갈 수 있게 하되 사고 가능성을 낮추는 묘안을 고민해야 하는데, 그건 어렵고 복잡하니 죄다 천천히 가게 해버린다. 운전자를 어른이 아니라 통제 대상으로 보는 느낌이 참 마음에 들지 않는다.

2025년

2025년 12월 25일 (스레드)

  • 왜 진정 성찰과 고민, 반성이 필요한 사람들은 그저 해맑은 반면 성찰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은 거듭 성찰하고 고민하는가. 가끔 하는 생각 중 하나.

2025년 12월 7일 (스레드)

  • AI로 생성된 이미지와 영상 광고가 소셜 미디어 피드에 등장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듯 하다.

    제품이나 서비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광고 이미지가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주는 경우에는 소비자 오인을 막기 위해 이 이미지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밝힐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TV로 송출되는 음식 광고 영상이나 제품 포장재 이미지 한켠에 이 이미지는 연출된 조리예 또는 연출된 이미지라고 굳이 한 번 더 일러두는 것처럼.

    패션, 뷰티, 푸드, 호텔, 커뮤니티 등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의 이미지나 before/after가 중요한 경우에는 더더욱 생성형 AI로 만든 이미지를 광고로 활용할 때 특히 유의해야 하겠다. 광고는 분명 일정 부분 환상을 만들어 파는 부분이 있지만, 그로 인해 본 제품의 진정성과 진실성을 의심받으면 안될테니 말이다.

2025년 12월 3일 (스레드)

  • 지난 9월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재미삼아 신점을 봤다. 이사를 가고 싶은데 괜찮을지 물었더니 내년 연말까지는 이사할 수가 보이지 않는다나.

    정말로 이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컸었기에 그럼 내년 연말까지 이사를 하면 안 되는 것이냐고 재차 여쭈었다. 그렇지는 않으나 꽤나 골치아프고 번거로울지도 모르고, 결국 내년 연말에 한 차례 더 이사를 가야 할 수도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 골치아픔과 번거로움 쯤이야 감수해봐도 좋겠다 생각했지만 그 사이 미리 봐둔 곳들마다 세가 왕창 올라버렸다. 잠시 우물쭈물하던 사이, 이번에는 회사가 내년에는 오피스를 옮기게 될 것 같다는 새 소식이 추가되었다. 이사 계획 또한 그에 맞춰야 할 터이니 정말로 내년 연말에야 이사를 하게 될지도?

2025년 11월 30일 (스레드)

  • 혼자 가만히 앉아서 글 쓰거나 멍때리며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 일요일에는 보통 사람을 잘 만나지 않고 집 밖으로도 잘 나가지 않는다. 오늘은 밀린 방 청소를 했고, 빨랫감을 정리해 런드리고에 보냈고, 신발 세 켤레와 옷 한 벌을 버렸고,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썼다. 이제 지난 한 주를 회고하며 일기를 쓸 예정이다. 꽤 알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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